제78주년 광복절 기념식전이 개최되었습니다.

오키나와 지방본부(단장 남성진)는 8월 15일, 로와지르 호텔(나하시)에서 제78회 광복절 기념식전 및 친목회를 실시했습니다.. 이준호 영사(후쿠오카 대한민국 총영사관), 오키나와현 일한친선협회 관계자분들, 민단 단원 및 오키나와 거주 동포 등 100명이 모이는 가운데 1부 기념식전으로 남성진 단장은 요전날 오키나와현에 큰 피해를 가져다 태풍 6호에 의한 동포의 고생을 위로하고 광복절을 맞이하면서 한층 더 동포의 결속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호소했습니다.

2부 친목회에서는 「Alk Cover Dance」에 의한 「Oh my gill의 Dun Dun Dance」등의 k-pop 댄스나 読谷村高志保青年会에 의한 지역 오리지널 「에이사」가 공연되어 한국·오키나와간 청년들에 의한 문화 교류가 이루어졌으며, 한국에서의 광복절 기념식 영상을 감상해 조국의 공기를 체험하기도 했습니다.

추첨회에서는 제주항공 서울 오키나와 왕복 티켓과 k-화장품 세트 등 많은 한국 제품이 맞춰져 참가자 모두에게 웃음 넘치는 시간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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