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일 교류의 일환으로 민단 오키나와 지방본부(단장 남성진)와 오키나와 한일친선협회 공동 주최로 열렸던 제 15회 한국어 웅변대회가 2021년 7월 11일(일) 오키나와현립 박물관ㆍ미술관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프로그램 축소에도 불구하고 8명의 참가자가 출전해 매래의 꿈과 목표를 밝혔습니다.
수준 높은 경쟁 끝에 『저의 목표』를 발표한 나카오 안 씨가 1위를, 『아름다움의 가치』를 발표한 강유미 씨가 2위를, 『한국과 일본』을 발표한 미야기 유이카 씨가 3위를, 『70세의 도전』을 발표한 야마우치 하루요 씨가 특별상을 차지하였습니다.
각 참가자 분들의 성함과 발표 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城間 凛さん 『 私が韓国語を好きになったきっかけ』- 시로마 린『제가 한국어를 좋아하게 된 계기』
・姜有美さん 『 美しさの価値』- 강 유미『아름다움의 가치』
・山内 晴代さん 『70歳の挑戦』- 야마우치 하루요『70세의 도전』
・中尾 彩杏さん 『 私の目標』- 나카오 안『저의 목표』
・姜有信さん 『ぼくのおじいちゃん』- 강 유신『우리 할아버지』
・金城 乙音さん 『 夢に向かって』- 킨죠 오토네『꿈을 향하여』
・宮城 佑衣加さん 『 韓国と日本』- 미야기 유이카『한국과 일본』
・比嘉 麻理奈さん 『 私のやりたいこと』- 히가 마리나『제가 하고 싶은 일』